기사입력 2011.07.18 10:51 / 기사수정 2011.07.18 10:51
박준금의 공연을 본 후 심사위원 김장훈은 "다음번엔 코믹한 쪽으로 연출을 하면 좋겠다"며 "김도환씨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맞춰서 유재석 씨를 한번 패러디 해보길 바란다"고 평가했다.
김장훈은 이어 "김도환씨가 피겨 신고 메뚜기 춤을 추면 바로 대박날 것"이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김도환은 "다음번엔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도환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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