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예리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출연진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보였다.
한예리는 8일 오후 "사랑하는 가족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리는 과거 방송된 드라마 '가족입니다' 출연진인 신재하, 원미경, 추자현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실제 가족이 모인 듯한 네 사람의 환한 미소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한예리는 2005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결혼했다.
그가 출연한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로, 지난 2020년 방영됐다.
사진= 한예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