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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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현영에 "조인성 내가 6년 공들였어" 폭소

기사입력 2011.07.17 13:45 / 기사수정 2011.07.17 13: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김수미가 여전한 '조인성 앓이'로 웃음을 자아넀다.

17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임형준, 현영 ,정준하 등 '가문의 수난' 배우들의 일본 촬영지를 찾았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수미에게 "오매불망 기다리던 조인성씨가 제대를 했다"고 말을 꺼내자 김수미 아들 역의 신현준은 "새 아버지! 촬영장 구경 한번 오세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현영이 "조인성씨는 원래 내가 좋아했는데!" 라고 밝히자 김수미는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야! 내가 6년을 공들였는데, 어딜 넘봐?"라며 폭발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가문의 수난' 배우들이 출연하는 '섹션TV 연예통신'은 17일 오후 4시 15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제공]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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