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공주 정혜림, 청순한 미모 화제 "미모는 우승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허들 공주 정혜림 선수의 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난 10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 육상선수권 대회 여자 100m 허들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정혜림 선수의 사진이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정혜림 선수는 1987년생으로 현지 구미 시청 소속이다. 또한, 그녀는 지난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도 육상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허들공주 정혜림 선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다음 경기의 우승을 기원합니다"라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정혜림 선수는 부산 체육고 출신으로 2005년 전국 종별 육상선수권 대회 100m 허들에서 우승한 후 같은 해 전국 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 여고부 100m에서도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에이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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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혜림 선수 ⓒ 정혜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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