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진서가 만삭인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윤진서는 "20년 동안 배우 지망생에서 배우 아내 엄마의 모습을 모두 남겨준 한 퍼토그래퍼가 있다는 사실이 새삼, 가끔은 말하지 않아도 남겨진 시간의 흔적이 더 깊은 말로 들릴 때, #인연 #소중함 #friendship"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윤진서는 "나 또한 깊어가는 한 포토그래퍼의 시선을 20년 넘게 어쩌면 사진을 통해 사진을 좋아하던 청년이 포토그래퍼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았는지도, 앞으로의 사진에서 무엇이 되어가고 있을까"라며 만삭 화보부터 배우 활동 사진 등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진서는 임신한 배를 손으로 감싸쥐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1983년생으로 만 40세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결혼해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사진= 윤진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