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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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결혼 7년 만에 3번째 파경

기사입력 2011.07.16 12:54 / 기사수정 2011.07.16 12:5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미국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7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낸다.

로페즈 부부는 15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이것은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우리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우호적인 결론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로페즈와 앤서니는 지난 2004년 결혼했으며 3살짜리 쌍둥이를 두고 있다. 당시 로페즈로서는 3번째, 앤서니는 2번째 결혼이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뉴욕의 명문 사립대를 졸업하고 법률회사 공증인으로 일하다 전문 댄서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아 이목을 끌었다.

1999년 첫 앨범 '온 더 식스(On The Six)'를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려놓으며 화려하게 가수로 데뷔했다.

또한, 영화 '웨딩 플래너'와 '러브 인 맨해튼', '플랜 B'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다 2007년 이후 임신과 출산으로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제발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제니퍼 로페즈 상심이 크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제니퍼 로페즈 앨범 자켓 I'm Into You]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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