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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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지하철 무개념녀에 "안내견, 그분에겐 생명이다"

기사입력 2011.07.15 20:02 / 기사수정 2011.07.15 20:02

온라인뉴스팀 기자




▲배다해 지하철 무개념녀에 일침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가수 배다해가 '지하철 무개념녀' 사건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15일 새벽 배다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하철 무개념녀' 기사 링크와 함께 "시각장애인이신 분에게 안내견은 그분의 또 다른 생명입니다"라며 "안내견도 그분도 상처받지 않으셨기를.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기를"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3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을 보고 소리 지르던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지하철 무개념녀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배다해의 글과 함께 '지하철 무개념녀' 사건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어이없는 사건이다", "저건 기본 상식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배다해 ⓒ 엑스포츠뉴스DB, 배다해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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