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루미(RUMY)가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를 부른다.
오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루미가 참여한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 OST '한 번 더 날'이 발매된다.
'한 번 더 날'은 떠나가는 사랑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곡이다. 슬픈 이별 기억을 풀어낸 가사를 루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완벽하게 표현했다.
루미는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드라마틱한 보컬과 섬세한 감성으로 작품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진한 감동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 프로듀싱을 담당한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안솔희, 이주용이 의기투합해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 OST를 탄생시켰다.
루미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드라마와 웹툰 OST에 연이어 참여 중이다.
한편, 웹툰 '가짜 공녀님의 만렙 토끼'는 가짜 공녀 라리사와 비밀스런 가문의 마법으로 귀여운 토끼가 되어버린 하델룬. 스치는 만남이 운명이 돼 라리사의 삶이 또 한 번 뒤바뀌기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