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다음에는 더 짧게"…과감하게 싹둑 자른 머리 스타일 자랑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한예슬이 머리를 자른 근황을 공유했다.

30일 한예슬은 "치렁치렁한 머리 지겨워서 오늘은 이정도? 잘랐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이었던 허리 밑까지 오던 장발 스타일이 아닌 중단발 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다음에는 더 짧게? 도전!"이라고 덧붙이며 또 다른 헤어스타일 변화를 예고했다.



한예슬은 이어 과감하게 싹둑 자른 머리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과거부터 소화해오던 아이 메이크업을 자랑하며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인형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부터 10세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한예슬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