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극지방으로 떠날 준비를 마쳤다.
노홍철은 30일 오전 "이제... 50살 전에 꼭 가보고 싶었던 남극 북극을 갈 수 있게 됐다아아아아아아 잘 맞는 친구랑 부산 쏘길 잘 했다아아아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빠니보틀, 궤도와 함께 풀장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와 함께 노홍철은 기초해상생존교육 수료증서를 들고서 필요한 교육을 마쳤음을 알렸다.
이를 접한 궤도는 "형~ 언젠가 함께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4세인 노홍철은 최근 울릉도에서 팬들과의 여행을 즐겼다.
사진= 노홍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