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의 아내가 그림같은 뮌헨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민재의 아내 안지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쁘다. 나가기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눈이 펑펑 내리고 있는 창밖 풍경을 업로드했다.
김민재가 중국과 튀르키예, 이탈리아, 독일까지 다양한 리그를 거치면서 김민재와 함께 여러 나라를 거쳤고, 현재 뮌헨에서 거주하고 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한 김민재의 추정 이적료는 지난해 여름 나폴리와 체결한 바이아웃 조항의 5000만 유로로, 약 700억원에 달한다. 연봉 역시 매년 140억원씩 5년간 세금을 빼도 700억원을 챙긴다.
사진=안지민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