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서현숙이 미모가 돋보이는 따뜻한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서현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웃긴 것만 올렸으니까 정상적인 거. 광고모델 시켜줘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리여리한 모습이 돋보이는 사진 속 서현숙은 주황빛 메이크업과 꽃들과 함께 감성이 돋보이는 소녀스러운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서현숙의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꽃보다 아름다워요", "천사인지 요정인지 인형인지 모르겠어요", "미모가 미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생인 서현숙은 2014년 치어리더로 데뷔, 2016년부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서현숙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