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 연예인 1호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K-드라마 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 홍보에 나섰다.
유민은 지난 28일 "넷플릭스 리얼리티 시리즈 'K-드라마 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 드디어 오늘부터 독점 공개 시작! 매주 화요일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K-드라마 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 홍보에 나섰다.
그는 "무대는 한국의 서울이고, 일본과 한국 배우 남녀 8명이 공동생활을 하면서 드라마 주연을 걸고 오디션에 임합니다. 드라마는 총 6화, 매번 키스신이 있어요"라며 "저는 호스트로 진행을 하기도 하고, 오디션 심사를 하기도 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 등장하는 멤버들은 약 1개월 간 공동생활을 하며 많은 부담감, 긴장감 속에서 여러가지를 드러내고 노력해줬다"며 "점점 성장하는 멤버들을 보면서 든든했고, 저도 많은 자극이 되어 많이 배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유민은 월드타워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유민이 진행을 맡은 'K-드라마 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는 28일부터
사진= 유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