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림, 데뷔 첫 코스메틱 광고 모델 발탁…청초+세련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황우림이 데뷔 후 처음으로 코스메틱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지난 27일 린브랜딩에 따르면, 황우림은 글로벌 홈케어 에스테틱 브랜드 '오바코' 광고 모델이 됐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 속 황우림은 감탄을 유발하는 도자기 피부와 여신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그는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청초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황우림의 광고 모델 발탁 소식과 남다른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황우림은 올해 뮤지컬 '모차르트!' 여주인공 콘스탄체 베버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프리다' 초연에 이어 재연까지 캐스팅되면서 '대세 뮤지컬 스타'로 성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KBS 2TV '불후의 명곡', MBN '불타는 장미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진 = 오바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