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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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폐가 체험 사연 공개에 네티즌들 "무섭겠지만 보는 사람은…"

기사입력 2011.07.15 01:38

온라인뉴스팀 기자


▲효민, 폐가 다녀왔다? "멤버들이 저 버렸어요" ⓒ 자료 사진

[엑스포츠뉴스=이준영 기자] 티아라의 멤버이자 영화에도 진출한 효민이 공포 영화 촬영을 위해 폐가 체험을 한 사연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효민은 14일 서울 돈의동에서 열린 공포영화 '기생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촬영을 하면서 벌어졌던 다양한 사연들을 공개했다.
 
제작 발표회에서 효민은 "영화 촬영 전 멤버들과 함께 폐가에 갔다"고 운을 뗀 후 "영화 촬영을 하면서 폐가를 갔다 온 느낌을 살려 연기를 했더니 훨씬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당시 멤버들은 효민을 폐가에 혼자 놔두고 모두 가버렸다고 알려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 역시 "효민이 울상짓는 모습이 상상간다", "본인은 무서웠겠지만 다른 사람이 봤을 땐 재밌었을 것 같다"며 웃음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은정, 효민, 노민우, 박성민, 이형석등이 출연하는 공포영화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어린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루는 공포영화로 오는 8월4일 개봉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press@xportsnews.com

[사진 = 효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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