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4 23:01 / 기사수정 2011.07.14 23:01
▲박소현 눈물, '김완선의 별' 내레이션 더빙 중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박소현이 가수 김완선의 인생을 읽어내려가던 중 눈물을 보였다.
지난 12일 케이블 QTV가 특별 제작한 '김완선의 별'에서 내레이션을 맡은 박소현은 더빙 도중 김완선의 아픔을 느끼며 눈물을 보여서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박소현은 더빙을 마친 뒤 "같은 여자이자 연예인 입장에서 그녀의 심경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눈물이 났다. 김완선 씨의 사연은 기사를 통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영상으로 들여다보니 훨씬 공감이 간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박소현의 차분한 목소리와 연기자로서의 감성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프로그램에 큰 힘을 불어넣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김완선의 별'(3부작)은 QTV가 론칭 2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다큐 프로그램으로 '댄스 가수'가 아닌 '노래 하는 뮤지션'으로 '제 2의 가수 인생'을 시작한 김완선의 일상 모습으로 모든 것을 공개하며 오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QTV에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박소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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