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놀라운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도경완은 "장회장 세 번째 라운딩에 버디 실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숲속에서 나란히 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윤정은 골프 장갑을 끼는 등 골프에 진심인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다.
최근 부부는 골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먼저 골프를 시작한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과 함께 골프를 치고 있다. 장윤정은 세 번 만에 버디를 이루며 놀라운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장회장님", "보기 좋아요", "놀라운 실력"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도경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