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4 09:22 / 기사수정 2011.07.14 09:2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이 저작권료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그룹 비스트가 출연해 솔직한 발언들로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멤버 용준형은 비스트 내에서 수입이 가장 많다고 밝혔는데, 작곡, 작사 저작권료에 대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나온다"고 자랑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비스트는 "개인 수익금도 모두 똑같이 분배한다"며 심지어 "이기광이 단독으로 찍은 세탁기 광고료도 다 같이 나눴다"고 밝혔었다,
의아한 진행자들이 "용준형은 어떻게 된거냐"고 묻자 "작곡, 작사는 창작물이기 때문에 용준형의 저작권료는 예외다"라고 답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세탁기 옆에서 춤춘 기광이만 억울하구나"고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비스트 멤버들은 진행자들의 막강한 질문 공격에도 재치있게 응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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