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근황을 밝혔다.
22일 배우 신애라는 본인의 채널에 "장난 잘 치는, 때때로 아들 같은 남편"이라면서도 "하지만 작가로서는 존경하는 남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를 보며 질색하는 표정. 차인표는 모자에 긴 머리 가발을 쓰고는 신애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지난 1995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신애라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