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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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 첫 공개데이트 소식에 네티즌들도 "기대만발"

기사입력 2011.07.14 02:0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영 기자]  백지영-정석원 커플이 교제 사실 공개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한다는 소식이 들려와 네티즌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백지영은 오는 18일 정석원 주연의 영화 '짐승'의 시사회에 참석해 남자친구를 응원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정석원의 첫 주연작인 '짐승'은 실종된 여동생의 자취를 좇으며 서서히 짐승처럼 변해가는 한 남성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시사회에는 여주인공 전세홍, 황유식 감독을 비롯한 출연진 및 제작진의 지인들이 참석한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짐승'의 관계자는 "정석원 측에서 정확한 VIP 시사회 참석 명단을 건네지는 않았지만, 현재 백지영이 공식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터라 시사회 참석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 역시 "이 날 취재 경쟁이 뜨거울 것 같다", "첫 공개데이트의 부담감도 심할 것 같은데", "백지영이 드디어 내조를 시작하는 건가", "정석원의 반응이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백지영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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