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4 00:19 / 기사수정 2011.07.14 00:19
제임스 딘의 얼굴이 새겨진 큰 간판이 인상적이었던 주병진의 카페는 당시 방배동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주병진은 "제임스 딘이 멋있지 않느냐. 우수에 찬 눈빛이 인상적이다"고 전했다.
이어 주병진은 "당시에는 영어 상호를 등록하지 못했다. 그래서 제임스 딘을 변형시킨 '쟤 임씨든'으로 등록시켰다.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병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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