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최지우가 3살 딸과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최지우는 낙엽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커풀룩을 입은 최지우와 딸이 담겼다. 곰 인형이 연상되는 갈색 코트를 맞춰입은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지우와 딸은 하늘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텐트 안에 들어간 최지우 모녀가 담겼다. 전등을 가지고 노는 딸 옆에 앉은 최지우는 뒤에 위치한 카메라를 바라보며 싱그러운 미소를 지었다. 또 딸을 껴안으며 애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최지우는 영화 '뉴 노멀'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사진=최지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