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최성국이 아빠가 된 일상을 공개했다.
최성국은 19일 자신의 채널에 "요즘 제 모습이다. 조금 전 찍은 사진"이라며 짧은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성국은 지난 9월 세상에 나온 아들 시윤(태명 추석이)을 아기띠를 한 채 품에 안고 복도를 걷고 있다. 어느새 아기를 안정적으로 안으며 아빠의 포스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최성국은 현재 아들이 58일차라고 밝히며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분들이 몇분 계시길래 오랜만에 근황올린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김완선은 "너무 신기하다"며 감탄했다. 현진영 또한 "축하드린다"고 했고, 한석준도 미소 가득한 댓글을 달았다. 이어 안혜경 또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국 아내의 임신 소식은 지난 5월 15일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살 연하인 1994년생 아내와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최성국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