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효리-세븐, 친분 과시 "서로의 무대 기대된다"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가수 비와 이효리, 세븐이 트위터로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비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드디어 안무 한 곡 완성. 뼈를 깎는 고통. 기대하시라"는 글을 올렸다.
 
이효리는 "기대된다. 지훈아"라고 댓글을 달았고 비도 "나는 누나가 더 기대된다"고 답했다.
 
이에 세븐 역시 "나는 둘 다 기대된다"고 남겨 세 가수의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네티즌들은 "셋이 연말 시상식 때 한 무대에 서면 진짜 멋있겠다", "세븐까지 친하다니, 의외의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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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비, 이효리, 세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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