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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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노사연, "여고 시절 춘천의 아이유였다"

기사입력 2011.07.13 11:34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 노사연이 출연했다.

이 날 녹화에 출연한 노사연의 고등학교 시절 은사는 "노사연이 춘천여고 시절 춘천의 아이유였다"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뛰어난 기타실력과 노래실력은 물론 귀여운 외모로 인기가 지금의 아이유 못지 않았다는 것. 정전이 자주 되던 그 시절, 정전이 되면 노사연이 기타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곤 했는데 노래 실력이 대단해서 모두들 불이 다시 켜지는 걸 싫어할 정도였다고.

또한 소풍을 가면 노사연이 기타를 들고 조율하는 소리만 들어도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몰려들었다며 그 시절 아이유보다 더한 인기를 증명했다. 또, 은사는 노사연의 여고 시절 사진들을 공개했다. 노사연이 고교시절 기타를 들고 노래 부르는 사진들은 물론 아이유만큼이나 귀여웠던 노사연의 고교시절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사연과 은사님의 반가운 만남은 7월 8일 금요일 밤 9시 55분 SBS <달고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SBS]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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