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3 11:16 / 기사수정 2011.07.13 11:16
여러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김재중과 한혜진은 급격히 친해졌으며, 한혜진의 취미인 오목을 함께 뒀고 김재중은 한혜진을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전패했다는 전언이다.
김재중은 "누나(한혜진)는 쉬는 시간마다 오목을 두는데 기계랑 둬도 이길 정도다. 그래서 전화번호에 이름을 저장할 때 '오목왕'이라고 입력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목왕? 너무 귀엽다", "그래도 어떻게 한판을 못 이겼니", "나도 김재중이랑 친해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재중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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