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리가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에는 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낚시를) 보는 걸 좋아한다. 거의 아기다"라며 밝혔다. 개리는 '도시어부' 전편을 본 찐팬이라고.
이어 개리는 "아들도 낚시를 장인어른이랑 한두 번 가서 좋아한다"라며 하오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많이 알려달라. 완전 초보다"라며 '도시어부' 멤버들들에게 부탁했다.
이수근은 "여기도 이 낚시는 많이 안 해봤다. 다 똑같은 입장일 것 같다"라며 갑오징어 낚시 계획을 밝혔다. 갑오징어 100갑이 목표라고 하자 개리는 깜짝 놀랐다.
이들의 갑오징어 낚시를 도와주기 위해 신국진, 김정호 달인이 함께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