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2 20:07 / 기사수정 2011.07.12 20:07
▲와인홀비너스 '콜미' 중국에서 문의 폭주 ⓒ 플러스나인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여자 씨엔블루로 알려진 여성밴드 와인홀비너스가 중국에서 스타급 대우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서 스타급 대우를 받았던 여성밴드 와인홀비너스 '콜미' 음원 사용 문의가 밀려들고 있다는 것.
와인홀 비너스 소속사에 따르면 소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중국 측 CF, 방송, 홈쇼핑, 한국계 기업 등의 와인홀비너스 콜미 음원 사용에 관한 문의가 매일 빗발치고 있는 상태며 검토 후 신중하게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중국에서 음원 사용에 관한 보호가 철저하게 이루어진다면 아직 추산하긴 이르지만 수억 원에 이르는 음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 음원 공개 하루 만에 싸이월드 배경음악 차트 1위를 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는 와인홀비너스는 중국 스케줄이 마무리되는 대로 국내에서 공식 활동을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와인홀비너스 ⓒ 플러스나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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