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2 18:02 / 기사수정 2011.07.12 18:03
▲ 박지우 "고메즈, 내 눈에는 소녀 같아" ⓒ MBC 기분 좋은 날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스포츠 선수 박지우가 모델 제시카 고메즈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모델 제시카 고메즈는 이 날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파트너를 맡고 있는 박지우 선수와 함께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날 방송에서는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하면서 스포츠 댄스 연습에 한창인 제시카 고메즈의 모습을 밀착 취재하면서 자연스럽게 박지우와의 친밀한 모습도 방송됐다.
제시카 고메즈의 파트너 박지우는 열애설에 대해 "남성 팬이 많은 섹시한 제시카이지만 내 눈에는 소녀 같다"고 밝혔다.
이후 박지우는 제시카 고메즈와 패션화보를 촬영하는 자리에서 "(심사위원들이) 한 분씩 돌아가면서 파트너와 사귀어 보라고 이야기를 계속 하신다"면서 "하지만 제시카 고메즈는 정말 여동생 같다"며 교제설을 부인했다.
이어 그는 "근데 교제설이 좋은 것이 그만큼 춤을 잘 췄다는 뜻이 아니겠냐"며 "난 그렇게 보고 있다"고 흐뭇해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제시카 고메즈의 어머니가 출연해 박지우, 제시카 고메즈와 함께 인사동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