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2 17:15 / 기사수정 2011.07.12 17:15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가요계의 톱스타 비(본명 정지훈)와 이효리가 서로 응원하며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과시했다.
비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들 드디어 안무 한 곡 완성.. 뼈를 깎는 고통. 엉엉 기대하시라"라며 안무 완성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동료 가수 이효리는 "기대된다 지훈아"라고 고생한 후배 비를 다독이며 응원했다. 그러자 비 역시 이효리에게 "나는 누나가 더 기대된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비와 이효리의 대화를 지켜본 내티즌들은 돈독한 선후배간의 응원 릴레이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니 곧 두 스타가 컴백할 것 같다", "빨리 무대에 서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비는 2PM 준호의 "빨리 컴백해 주세요"라는 말에 "곧 출전"이라고 답하며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비-이효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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