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7 17:57
연예

비-이효리, 서로 "컴백 기대"…훈훈한 응원 릴레이

기사입력 2011.07.12 17:15 / 기사수정 2011.07.12 17:1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가요계의 톱스타 비(본명 정지훈)와 이효리가 서로 응원하며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과시했다.

비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들 드디어 안무 한 곡 완성.. 뼈를 깎는 고통. 엉엉 기대하시라"라며 안무 완성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동료 가수 이효리는 "기대된다 지훈아"라고 고생한 후배 비를 다독이며 응원했다. 그러자 비 역시 이효리에게 "나는 누나가 더 기대된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비와 이효리의 대화를 지켜본 내티즌들은 돈독한 선후배간의 응원 릴레이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니 곧 두 스타가 컴백할 것 같다", "빨리 무대에 서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비는 2PM 준호의 "빨리 컴백해 주세요"라는 말에 "곧 출전"이라고 답하며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비-이효리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