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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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일과 사랑♥ 다 잡았다…2024년에도 연타석 흥행 기대

기사입력 2023.11.15 11:28 / 기사수정 2023.11.15 11:2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동욱이 2024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동욱은 올봄 KBS 2TV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시작으로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2024년 방송하는 SBS 드라마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까지 출연을 확정했다.

김동욱은 TVING 드라마 ‘돼지의 왕’에서 연쇄 살인 가해자로 분해 스릴러의 묘미를 살렸고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통해서는 판타지부터 달달한 로맨스까지 존재감을 보여줬다. 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는 과공감 변호사 역을 맡아 깊은 감정선을 표현했다.

올봄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이로운 사기’의 편성 이슈에도 흡입력 있는 열연으로 다른 매력과 재미를 전달했다.



김동욱은 연타석 흥행에 이어 결혼이라는 일생일대의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와중에도 바로 차기작을 결정하며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그는 차기작 SBS 새 드라마 ‘강매강’에서 김동욱은 명석한 두뇌, 훤칠한 외모 등 부족한 게 없는 송원 경찰서 강력 2반 반장 동방유빈으로 분한다. 김동욱에게 처음으로 대상을 안겨준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이후 5년 만에 도전하는 코미디 장르다.

일과 사랑 모두를 잡은 김동욱의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 키이스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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