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2 13:57 / 기사수정 2011.07.12 13:57
▲ 병원 측 "재중, 치료는 마쳤지만 흉터는 남아 있어…"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세균감염으로 치료받은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재중은 지난 6월 중순 베트남에서의 자선 축구시합 '아시안드림컵' 행사에 참여 당시 해충에 오른팔을 물려 가려움이 심해 계속 긁다 보니 상처가 깊어졌고 결국 한국으로 돌아와 치료를 받았다.
재중을 치료한 병원 관게자는 "한국 병원에서 검사 결과 이미 세균감염 정도가 심했고 오른팔에 세균이 광범위하게 번져 있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치료를 마쳤지만 김재중 팔에 여전히 흉터가 남아 있다"며 "염증도 아직 조금 남아 있어 향후 염증 치료와 흉터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중은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보스를 지켜라'에 발탁돼 촬영에 한창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재중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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