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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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서든어택', 서비스 오픈 지연으로 인한 '보상' 실시

기사입력 2011.07.12 17:32 / 기사수정 2011.07.12 17:5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온라인 슈팅게임 '서든어택'이 서비스 오픈시간 지연에 따른 보상을 한다.

'서든어택'은 지난 11일 오전 10시30분까지 서버 점검을 알렸으나 24시간이 흐른 12일 오전 10시까지도 오픈을 하지 못했다.

유저들은 "약속된 시간이 이렇게나 지났는데 아무 조치도 없나", "잠도 안 자고 기다렸더니 이게 뭔가" 라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서든어택' 운영팀은 공지를 통하여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의 글을 남겼다.

"예상하지 못한 문제의 발생으로 인하여 정기점검이 예상했던 시간보다 장시간 연장되었습니다. 차후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는 내용의 사과글과 이번 지연에 대한 보상책을 내놓았다.

우선, 서비스 지연 기간만큼 아이템 유효기간을 연장하며, 7월12일 오전 10시부터 7월 13일 수요일 밤 12시까지 '서비스 오픈 지연 보상 이벤트'를 통해 경험치 200%, 포인트 50% 추가 시킬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서든어택 ⓒ 해당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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