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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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우승 메달 목에 건 구광모 LG그룹 회장[포토]

기사입력 2023.11.13 22:14 / 기사수정 2023.11.14 00:31



(엑스포츠뉴스 잠실, 고아라 기자)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가 선발투수 켈리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박해민의 3타수 2안타 2타점 활약에 힘입어 KT에게 6:2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4승1패로 29년 만의 통합 우승을 이뤘다.

경기 종료 후 통합 우승한 LG그룹 구광모 회장이 우승 메달을 걸고 소감을 전하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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