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스파이 명월' 첫방 반응 "한예슬-장희진 아주 좋아"

[엑스포츠뉴스=정수진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이 드라마 '스파이 명월' 첫 방송에 대한 신화 멤버들의 반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에릭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군대에 있어 연락이 안 되는 앤디는 내 얘기 좀 해주려나? 우리 멤버들은 온통 예슬이 희진이 이야기만..나도, 진욱이도 나왔는데..이 자식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열화와 같은 성원에 카톡 인증샷을 올립니다. 역시 18세 이하 관람 불가입니다. 포탈 스샷은 기념으로"라는 글과 함께 신화 멤버들과 나눈 카카오톡 인증샷을 함께 게재했다.
 
신혜성은 "드라마 좋네 역시 한예슬이야 장희진도 짱!"이라며 두 여주인공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어 다시 한번  "아주 좋아 한예슬이랑 장희진"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전진과 이민우는 각각 "좋은데?", "에릭 멋지네 페리카나 녀석"이라고 '스파이 명월'의 첫 방송을 축하했다.
 
한편, KBS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첫 방송은 시청률 9.6%(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에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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