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2 09:30 / 기사수정 2011.07.12 09: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해 매번 화제가 되는 토크쇼 '놀러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시청률 1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양희은 40주년 스폐셜 무대'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4.5%보다 0.3% 하락한 수치다.
이날 '놀러와'에는 출산 경험이 있는 여배우들이 총출동해 육아에 대해 이야기하는 '애 엄마가 너무해' 특집이 방송됐다. 출산 경험이 있지만, 미혼 여성들과 비해도 손색없는 몸매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배우 김지영 윤손하 김성은 방송인 박지윤은 각자 경험에 기초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여 공감과 웃음을 제공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와 SBS '이선희 콘서트'는 각각 시청률 6.8%, 4.9%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놀러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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