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2 02:54
▲ 닉쿤-김민정, '능력자' 김종국 제압 "대단해" ⓒ SBS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이준영 기자] '태국왕자' 닉쿤이 런닝맨의 '괴력 소유자' 김종국을 힘으로 제압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 김민정, 닉쿤이 태국에서 '돈 가방을 훔친 범인을 찾아라'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돈가방을 훔친 범인이었던 김종국은 다른 멤버를 제거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가운데 남은 멤버인 닉쿤과 김민정을 마주치게 되었다.
닉쿤은 김종국에 달려들었고 김종국은 가방을 들고 그들을 피해 도망을 쳤다. 닉쿤과 김민정은 합심해서 그를 추격했고 결국 닉쿤이 힘으로 김종국을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능력자 김종국도 별 것 아니었다", "순하게 생긴 닉쿤이 저렇게 강할 줄은 몰랐다", "김종국 최고 굴욕의 날일듯", "협력 플레이가 예술이었다"며 닉쿤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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