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2 00: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시어머니와 친하게 지내는 비법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박지윤은 시어머니와 공통 화제를 찾기 힘들 때 남편 흉보기로 대화를 시작한다며 노하우를 밝혔다.
이날 박지윤은 골방밀착토크 코너에서 고부관계 노하우를 전하며 "시어머니와 대화할 땐 남편 흉을 보면서 시작하면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흉보기의 포인트는 흉보기로 시작해도 마지막은 꼭 남편의 칭찬으로 깔끔하게 끝내야 한다는 거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애 엄마가 너무해'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놀러와>에는 박지윤을 비롯해 김지영, 윤손하, 김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박지윤 ⓒ 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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