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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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세라, 데뷔 13년만 첫 단독 콘서트 18일 개최…명품 라이브 기대

기사입력 2023.11.09 16:17 / 기사수정 2023.11.09 16:1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제이세라가 데뷔 13년 만에 가슴 벅찬 행보로 의미를 더한다.  

제이세라는 18일 대구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23 언제나 사랑해’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이세라가 지난 2010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끼 엔터테인먼트·거북이 엔터테인먼트의 주최로 성사됐다.

제이세라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의 탁월한 가창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볼 수 있는 풍성한 셋리스트를 준비 중이며, 제이세라가 직접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팬들을 위한 콘서트를 구성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주최 관계자는 “감동적인 무대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함께하는 각종 공연이 준비돼 있다. 공연에 오신 모든 분들이 제이세라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에 놀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제이세라는 지난 2010년 첫 싱글 ‘Lonely Night’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최근 발매한 싱글 ‘사랑의 바보’, ‘돌멩이’ 등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오랜 사랑을 입증했다.

한편 제이세라 첫 단독 콘서트는 18일 오후 2시, 6시 대구 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열린다. 

사진=디스튜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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