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1 09:53 / 기사수정 2011.07.11 09:55
[엑스포츠뉴스=정수진 기자] 장혜진이 '미스터'로 파격무대를 선보였지만 아쉬운 7위에 그쳤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새 가수 김조한과 함께 7인의 가수들이 1차 경연을 펼쳤다.
장혜진은 이날 카라의 '미스터'를 락으로 편곡해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중간 결과 7위를 차지했다. 장혜진은 "결과는 좋지 않아도 하고 싶은 것을 해봐서 좋았다. 그 자체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다. 행복하다.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혜진씨의 도전하는 정신이 아름다웠다", "선곡은 정말 깜짝 놀랐는데 아쉬웠다", "2차 경연에서 만회할 수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1차 경연에서는 첫 출연한 김조한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 = 장혜진 ⓒ MBC 방송화면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