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음악방송→라디오까지 '꽉 찬' 컴백 활동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1년 7개월 만에 돌아온 그룹 위클리(Weeekly)가 알찬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위클리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라디오, 웹 예능 등 신보 발매 후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에 잇따라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오래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보답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지를 적극 반영해 위클리는 라디오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웹 예능 콘텐츠를 예고하며 팬들과의 교감의 폭을 넓히고 있다는 전언.

위클리는 7일 KBS coolFM '키스더라디오' 출연에 이어, 8일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 11일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18일 '박소현의 러브게임', 22일에는 유튜브 원더케이 '런투유'까지 출연 소식을 알렸다.

한편, 위클리는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se)' 발매 직후 11시 기준(한국 시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뉴질랜드 1위, 인도네시아 4위, 태국 6위, 홍콩 7위를 기록했다. 활동곡 '브룸 브룸(VROOM VROOM)' 또한 멜론, 지니 최신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사진=IST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