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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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구설에 결별…노제, 초심 찾은 '직캠' 터지자 보인 반응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11.07 11:10 / 기사수정 2023.11.07 11: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댄서 노제 '길티' 직캠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접한 노제의 반응 역시 화제다. 

노제는 최근 MBC '음악중심'에서 태민의 솔로 컴백곡 '길티(Guilty)' 무대에 함께 올라 댄서 복귀를 알렸다. 

태민의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길티'는 여유로운 느낌의 비트 위 중독적인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 특히 상의 안으로 손을 넣은 뒤 목을 움켜쥐는 파격적인 안무가 화제를 모으며 댄스 챌린지 열풍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태민과 함께 '길티' 무대를 꾸민 노제는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표정과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꾸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카리스마 가득한 안무에 더해진 노제 특유의 부드러운 춤선이 합을 이루며 몰입감을 고조시켰다. 



노제의 활약은 입소문과 함께 MBC 측이 업로드한 '음악중심' 무대 직캠 영상까지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1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지만 지난해 '갑질 의혹'에 이어 소속사와 정산금 갈등 문제까지 각종 구설에 휘말렸던 노제가 '본업'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또 노제는 극적으로 갈등으로 봉합했던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와 최근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새출발을 알린 바. 여러 불미스러운 일로 활동을 중단해온 그가 본업으로 다시 한 번 주목,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노제 역시 직캠 영상을 개인 채널에 공유하며 "머리를 휘날리며"라는 글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현재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노제 직캠' 열풍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 

누리꾼들은 노제의 반가운 행보에 관심을 보이며 "댄스 노제 최고" "머리카락도 춤추는 것 같다" "역시 잘 춘다" "음방 무대 서는 노제가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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