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0 13:33 / 기사수정 2011.07.10 13:33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가수 김원준의 콘서트 장을 찾아 웨이브를 깜짝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박소현이 3단 하트 도시락을 싸들고 결혼 후 처음으로 남편 김원준의 콘서트 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열혈 팬 못지않은 모습으로 공연을 즐기며 객석에서 갑작스런 웨이브 댄스까지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콘서트 중간에 고양이탈을 쓴 여자를 무대에 세우고 노래하는 원준을 보며 "아 저거는 내가 했어야 하는데"라며 "나 저런 거 잘 할 수 있는데"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은 진짜 연인 같다", "박소현 점점 귀여워진다", "완전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박소현, 김원준 ⓒ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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