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세 치어리던 안지현이 야외 수영장에서 과감한 수영복을 선보였다.
안지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한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거울 앞에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셀카를 찍기도 했다.
붉은색과 흰색 줄무늬로 이뤄진 수영복을 입고 찍은 안지현의 사진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팬들은 "완벽하고 부족함이 없어", "수영복 모델 하셨어도 되겠어요", "너무 예쁜 거 아닙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5년 서울 삼성 썬더스에서 치어리더를 시작한 안지현은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등을 거쳐 현재 수원FC 등 거주지인 수원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023~2024 V-리그가 개막하면서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안지현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