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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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가문의 영광4' 700만 넘으면 여장할 것" 깜짝 공약

기사입력 2011.07.09 22:0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영화배우 신현준이 새 영화의 예상 관객 수를 놓고 깜짝 공약을 내걸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임형준 등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배우들의 인터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현준은 예상 관객 수를 묻는 질문을 받고 먼저 대답한 김수미의 700만을 따르겠다며 "700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700만을 달성하면 <연예가중계>에 여장을 하고 나가겠다"고 덧붙이며 공약을 내걸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은 오는 9월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신현준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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