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1.29 00:29 / 기사수정 2007.01.29 00:29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인터파크게임즈(대표 김영덕, www.interpark-games.com)가 퍼블리싱하고 ㈜시뮬레이션연구소가 개발한 3D 대전 슈팅 게임 ‘더뱅’에서 26일부터 1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터 모집을 실시한다.
1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더뱅' 공식 홈페이지(www.thebang.co.kr)를 통해 테스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번 1차 테스트 기간 동안 신청한 모든 유저는 테스터로 선정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원모집 기간에는 온라인 게임 처음으로 유저들의 투표를 통해 원하는 테스트 시간을 정하게 되는 '언제 게임 할까요?'와 퀴즈 '더뱅에는 과연 헤드샷이 있을까?'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벤트에 응모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X박스 360과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뱅'은 ㈜인터파크게임즈가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한 이후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이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으로서 색다른 방식의 3D 대전 슈팅게임이다. 귀여운 SD캐릭터와 독특한 NPC들이 한 팀이 되어 상대방과 최대 3:3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인터파크게임즈 측은 간단한 조작으로도 기존 FPS 게임과는 다른 긴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번에 공개되는 5개 맵 고유의 테마와 구조물, NPC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재미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더뱅은 예전 오락실 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아기자기한 액션에 온라인 게임의 전략적인 시스템을 채용한 신개념 코믹액션 슈팅 게임이다. 즉 게임의 기본적인 재미요소와 아케이드 게임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지금까지 온라인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독특함으로 10대 유저층은 물론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유저층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더뱅' 홈페이지(www.theb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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