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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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티아라, 복고풍 '롤리폴리'로 7080 완벽 재현

기사입력 2011.07.09 16:57 / 기사수정 2011.07.09 16:57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뜨거운 복고열풍을 전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티아라는 9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롤리-폴리(Roly-poly)'를 열창하며 복고댄스와 허슬, 다이아몬드춤, ABC춤 등 화려한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티아라는 강렬한 원색의 복고풍 무대의상을 입고 단체로 춤을 추는 장면을 연출해 마치 80년대 클럽을 재연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복고풍 의상은 화려하면서 귀여운 무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티아라의 '롤리폴리'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뚜기란 뜻으로,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 작사, 작곡한 작품으로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의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아, 걸스데이, 천상의 목소리 다나&선데이가 반가운 컴백 무대를 장식했으며, 2PM, 투에니원(2NE1), 티아라, 시크릿, 에프엑스, 장우혁, 레인보우, 에이트, 민경훈, 마이티 마우스, 제국의아이들, 포맨, 보이프렌드, 백청강, 라니아, 엔트레인가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 MBC 방송화면 캡처]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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