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이마 부상, 네티즌들은 "그 투혼 꼭 빛나기를!"

▲김병만 이마 부상, 치료 후 연습 합류

[엑스포츠뉴스=이준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피겨 연습 도중 넘어져 이마에 부상을 입어 네티즌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중인 김병만은 최근 12일 3차 대회를 앞두고 연습 중 경미한 이마 부상을 당했다.

김병만 소속사 관계자는 "넘어지면서 이마가 부딪힌 것뿐이다. 다쳤다고 말하기도 뭐한 정도이며 치료 후 연습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비록 김병만이 큰 부상이 아니라고 알려졌지만 "그래도 걱정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외상이 보이지 않아도 내상이 있을 수 있어 걱정된다", "그 투혼이 3차 대회에서 더욱 빛났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이수경, 김병만 ⓒ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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