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8 21: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박시은이 MBC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주성우 감독과의 인연으로 <애정만만세>에 출연하게 된 박시은은 극중 바람둥이 변동우(이태성)의 맞선녀 남지은 역을 맡아 최근 한 호텔에서 선을 보는 장면을 촬영했다.
박시은은 짧은 촬영이었지만, 맞선녀로서 완벽한 고급스러운 의상과 연기를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을 마치고 "주성우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며 "짧지만 유쾌하고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애정만만세>는 남편에게 배신당한 여자가 씩씩하게 현실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홈드라마로 <내 마음이 들리니?> 후속으로 오는 7월 16일 첫 방송된다.
[사진=박시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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