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1:37
게임

대난투 오버 액션 미니파이터, 오픈 서비스 시동

기사입력 2007.01.28 10:03 / 기사수정 2007.01.28 10:03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에서 서비스하고 ㈜마블퀘스트(대표이사 이상민)가 개발중인 온라인 대난투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의 공식 오픈이 임박했다.

대난투 오버 액션 <미니파이터>는 대기실에서 방을 만들어 다른 게이머들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기존 대전 게임과는 달리 대기실을 마을로 구현, 바로 대전을 펼칠 수 있게 함으로써 게이머들이 액션 대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기실에서 기다려야 하는 지루함을 탈피하고, 쉬운 조작키로 대전게임이 서툰 유저라도 누구나 쉽게 다양한 연속 공격을 펼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마을 내에 대전 외에 퀴즈나 토너먼트와 같은 미니게임을 적용했고, 배구와 축구 방식의 모드를 게임 내에 반영, 기존 대전 게임과의 차별화를 기했다.

현재 미니파이터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프리 오픈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서비스 종료와 동시에 오픈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오픈 서비스에서는 던전의 개념을 도입, MMORPG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내용을 공개하고, 유저의 편의성을 고려한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아이템을 다수 추가할 예정이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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